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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폐지 공중파 위기 직면 결정적인 이유

원문보기 2020-07-31 뷰카운트,

SBS의 본격연예 한밤이 폐지가 되었습니다. 한밤 제작진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서 취재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제작 환경의 변화 즉 방송 플랫폼의 다변화로 인해서 더 이상 프로그램 제작이 힘든만큼 한밤 폐지를 공식화 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16년만에 한밤이 폐지가 되었고 더 이상 몇 년 전에 시도하였던 재단장이 다시 시도가 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러한 한밤 폐지에 대해서 최근 남희석의 김구라 저격 논란과 엮으려고 하는 시도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한밤 폐지와 김구라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사실 한밤과 같은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대해서 대중이 피로를 느끼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물론 한밤 입장에서는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제작 환경의 변화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방송 플랫폼의 다변화라는 것은 방송국 자체 즉 공중파 방송국 자체의 적자 구조가 계속 되고 있기에 방송국의 입장에서는 선택과 집중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구라 논란이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만약 김구라의 논란으로 인해서 한밤이 관심을 직접적으로 받게 된다면 라디오스타에서 공식입장을 내놓는 것처럼 그것을 유용하게 이용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만큼 지금은 단순히 연예인들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개념 혹은 방송국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개념이 아니라 한밤과 같이 수익이 나지 않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줄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은 방송국이 다이어트를 할 때입니다. 즉 구조조정이 직접적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한밤과 같은 프로그램을 폐지하지 않고 새롭게 단장을 하는 것으로 변화를 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공중파 방송국 생존의 위기가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방송국은 드라마와 예능과 같은 직접적으로 수익이 날 수 있거나 OTT 플랫폼 쪽으로 판매할 수 있는 장르의 프로그램은 계속 시도를 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결국 포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넷플릭스, 그리고 유튜브 즉 구글과 같은 다국적 대기업이 공중파 방송 플랫폼을 가볍게 이겨버리는 시대가 다가오게 되었고 제작비에서부터 큰 손으로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즉 SBS 입장에서는 넷플릭스에 대항하는 OTT를 적극적으로 살리든가 아니면 콘텐츠 제공 기업으로 변화를 주든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한밤과 같이 수익이 나지 않고 경쟁력이 없는 프로그램들은 하나둘 폐지를 하게 되고 새롭게 방송 프로그램을 런칭을 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는 것입니다.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공중파가 한밤과 같은 수익이 나지 않는 방송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것은 결국 시청률로 광고를 사는 것 즉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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