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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스베가스5 브런슨 VS 샤바지안 대진표 - 샤바지안은 미래의 챔피언의 포텐셜을 보여줄 수 있을까?

원문보기 2020-08-01 뷰카운트,

경기 일시 : 2020년 8월 2일 일요일

 - 메인 카드 : 10:00

 - 프릴림 카드 : 8:00

경기 장소 : 미국 라스베가스

메인이벤트 : 데렉 브런슨 VS 에드먼 샤바지안

프릴림 카드 메인이벤트 : 프랭키 사엔즈 VS 조나단 마르티네즈

메인 카드

프릴림 카드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메인이벤트인 데렉 브런슨 VS 에드먼 샤바지안의 시합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과연 에드먼 샤바지안이 컨텐더 경쟁력이 있는지 아니면 컨텐더 경쟁력을 넘어 퓨처 챔피언으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매우 기대되는 시합입니다.

에드먼 샤바지안은 뛰어난 거리 컨트롤, 정교한 잽을 위시한 좋은 복싱과 좋은 스텝과 플로우, 스위칭 리드킥, 위기관리 능력, 피니쉬 능력 까지 확실히 주목할만한 '슈퍼'라는 말이 앞에 붙을 수 있는 기대주죠.

타바레스전 초반 앞손 더블 잽 셋업에 의한 좋은 원투로 상대를 다운시키고 시합을 일찍끝냈고, 레슬러의 테이크다운 시도에 대해 트래비스 브라운식 엘보우, 복서를 상대로한 RNC 승 등 화려하지만 너무 화려해 아직 포텐셜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시합을 한 적이 없죠. 마치 우즈데미르의 UFC 초기 모습을 보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UFC 데뷔전 풀 트레이닝 캠프를 소화하고 그래플러 모드로 대런 스튜어트를 상대해 3라운드 지치며 저지에게 '파이트 백'이란 소릴 들을 정도로 위기에 몰린 적도 있습니다. 이 시합이 유일하게 샤바지안이 일라운드를 넘긴 시합이고 그 시합에서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죠.

즉, 샤바지안은 피니쉬 센스가 있고 초반 폭발력은 좋지만 풀라운드를 소화했을 때 어떤 모습일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파이터입니다.

브런슨은 이런 샤바지안의 장단점을 파악해 초반 레슬링 모드를 통해 체력을 갉아먹으며 장기전으로 시합을 이끌 필요가 있다고 보이고 그런 순간이 오면 샤바지안의 진짜 모습이 나오겠죠.

과연 브런슨의 레슬링을 막아내며 초반에 끝내고 그의 기대치를 최대로 끌어올리며 진짜 포텐셜의 깊이는 다음 시합에 확인하는 것으로 미뤄야할지 이번 시합 샤바지안의 견적이 나오며 우즈데미르급 혹은 그 이하 급으로 판명이 날지 매우 흥미로운 시합입니다. 

 

코메인 이벤트 

- 조앤 칼더우드가 이미 받은 타이틀샷을 잃을 각오를 하고 급오퍼로 제니퍼 마이아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본인은 싸울 준비가 되었고 몸이 근질근질한데 챔피언은 언제 복귀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시합을 하고 싶다고 뛰어들었죠. 전 사실 타이틀샷을 받은 선수가 이런 결정을 내린걸 본 적이 없습니다. 앤더슨 실바가 처음 라이트헤비급 시합을 받아들인 것 만큼 큰 충격이었죠.

조앤 칼더우드의 파이터로써의 자신감과 투지에 매우 감명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시합은 특별히 조앤 칼더우드를 응원하려 합니다.

경기 자체는 슈트박세 스타일을 그대로 적용하는 어그레시브한 제니퍼 마이아를 상대로 상대 타격 견디고 꾸역꾸역 데미지를 주며 앞으로 전진하는 조조의 스타일상 매우 익사이팅하고 치열한 시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랜디 브라운의 포텐은 터질까?

-  랜디 브라운이 UFC에 올 당시만 해도 유라이야 홀과 더불어 제2의 앤더슨 실바가 될 가능성이 큰 선수로 평가받던 선수들이죠.

그런데 유라이야 홀은 멘탈에 문제를 보였고 랜디 브라운은 실력 부족과 경기운영 미숙을 드러내며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그들이 한단계 성장하며 이제서야 우리가 기대하던 모습들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랜디 브라운이 매우 발전한 모습을 지난 경기 보여줬지만 최정상급 타격 스킬과 파워를 가진 루케를 상대로 펀치교환을 할 수 있을지 루케의 웰라운드한 능력에 공략당할 부분이 많은 랜디 브라운이 지난 경기 발전된 손목컨트롤 외에 어떤 무기를 더 발전시켜 막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 매치입니다.

 

리매치

- 바비 그린 - 랜도 바나타가 리매치를 합니다. 1차전은 바나타의 반칙 니킥으로 1점 감점을 받으며 무승부가 되었죠.

그 당시 그린은 제대로 훈련 준비도 못했고 바나타가 어떤 선수인지도 모르고 대충 훈련하고 출전했다며 바나타는 이번 경기 또한번 얼굴에 수많은 컷이 나며 고전하다 패할거라며 왜 이런 시합에 싸인했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입장이며,

바나타는 1차전 당시의 그린과 지금의 그린은 비슷한 파이터라며 그 사이 더욱 발전하고 성숙한 자신이 이길거라 예상하고 있죠.

 

기타

- 원래 이 대회 참전 예정이었던 박준용, 정다운 선수가 비자 문제로 출전하지 못하며 그 자리르 케빈 홀랜드와 제랄드 미어셔트가 채워서 트레빈 자일스, 에드 허먼과 싸우고, 코로나19, 부상, 비자 문제 등의 사유로 10개의 카드가 캔슬 혹은 변경되면서 신예선수들로 메워져 저도 그 외에는 별로 소개할만한 선수가 보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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