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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대박친 기아 신형 카니발, '신형 vs 구형' 비교..."확 달라졌네!"

원문보기 2020-08-01 뷰카운트,

[Motoroid / New Car]



기아자동차가 야심 차게 선보인 4세대 '신형 카니발'의 초반 흥행 열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28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형 카니발은 단 하루 만에 사전 계약 대수 2만 3,006대를 돌파,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단 시간, 최다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3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 8,941대보다 무려 4,065대나 초과 달성한 수치다. 

특히 미니밴 차급에서 이러한 신기록을 달성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 사례로 꼽히며, 뜨거운 초반 인기에 업계의 관심도 집중된다. 



그렇다면 신형 카니발이 초반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이제는 구형이 돼버린 '3세대 카니발'과 나란히 포착된 사진을 통해 신형 카니발이 맞이한 성공적 변화를 비교, 분석했다. 

신차 사전계약의 승패는 '첫인상'에 달려있다. 상품 경쟁력과 성능 분석에 필요한 시간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디자인은 초반 구매 결정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6년 만에 새롭게 바뀐 신형 카니발은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 변화를 통해 기존의 전형적인 미니밴 이미지를 탈피
하는데 성공했다. 



신형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 콘셉트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다. 그간 카니발은 '미니밴' 시장의 강자로 군림해왔지만, 신형 카니발은 미니밴을 뛰어넘어 '대형 SUV'에 걸맞은 웅장한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 타이거 노즈 그릴은 크게 확장됐고,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시각적으로 웅장해 보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또 독특한 디자인의 주행주행등(DRL)은 강렬함을 더하며, 전반적으로 한층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측면부는 입체 패턴이 들어간 크롬 장식을 C 필러에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 3열 및 후면부 윈도우 부분의 색상을 통일하여 시각적 개방감을 더했다. 또 직선을 강조한 후면부 디자인은 기존 모델 대비 감각적인 인상을 전달한다. 



'차박'이 가능한 넓은 공간 활용성은 '패밀리카', '캠핑카'로서 아빠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신규 3세대 플랫폼 적용으로 더 커진 신형 카니발의 전장은 5,155mm, 전폭 1,995mm, 전고 1,740mm로, 이전 모델 대비 전장 40mm, 전폭 10mm, 휠베이스 30mm가 늘어났다. 

이는 곧 실내 공간의 확장으로 
이어지며, 넓은 실내 공간을 찾는 아빠들에게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기도 하다. 또 슬라이딩 도어 채용은 승하차가 용이하고, 어린아이들 하차 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신형 카니발에 적용된 파워 슬라이딩 도어 연동 안전 하차 보조는 후석 탑승자가 하차하려고 할 때 후측방에서 차량이 접근하는 경우 파워 슬라이딩 도어를 잠김 상태로 유지하고 경고음을 울려 사고를 예방하도록 도와준다.

또 슬라이딩 도어가 열리는 부분의 바닥을 비추는 승하차 스팟램프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승하차 스팟램프는 바닥이 잘 보이지 않는 어두운 상황에서 승하차 공간의 바닥을 밝게 비춰 후석 탑승자가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도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자동 닫힘 기능을 기아차 최초로 적용했으며, 후석 음성 인식, 내차 위치 공유, 내비게이션 연동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 카투홈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도 갖췄다.



4세대 카니발은 가솔린 3.5와 디젤 2.2 등 총 2개 모델로 출시되며 7인승, 9인승, 11인승으로 운영된다.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4PS(마력), 최대토크 36.2kgf·m 복합연비 9.1km/ℓ(9인승 기준)의 성능을 발휘하며, 
디젤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2PS(마력), 최대토크 45.0kgf·m 복합연비 13.1km/ℓ(9인승 기준)의 성능을 갖췄다.



신형 카니발의 판매 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가 3,160만 원, 노블레스가 3,590만 원, 시그니처 3,985만 원이다. (※ 9인승 이상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 디젤 모델은 120만 원 추가)
 
신형 카니발은 경쟁력 있는 대형 SUV들의 연이은 공세에 대응해 대대적인 상품성 개선을 이뤄냈다. 

그 결과, 한층 세련되고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 변화와 SUV 다운 면모를 갖췄으며, 기존 미니밴 수요는 물론 중대형 SUV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도 일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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