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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차박·캠핑용으로 쓸만한가요?..."거주성,친환경 모두 잡았다"

원문보기 2021-03-06 뷰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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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최근 들어 차박이나 캠핑과 같은 여가활동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고, 트렁크 공간이 넓고 실내 공간 활용도가 높은 차량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특히 야외서 차박이나 오토캠핑 등을 즐기기 위해서는 이에 적합한 차량을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장비를 보다 많이 실을 수 있고 공간활용성이 좋은 차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또 최근에는 전기차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차박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엔진차의 경우, 냉-난방 등을 위해서 하루종일 엔진 시동을 켜놓아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으며, 잠을 자고 머물러야 하는 공간이 엔진 소음과 진동, 그리고 방출되는 매연으로 방해를 받기 때문이다.

반면 전기차 중에는 차박이나 캠핑을 위한 모드가 별도로 제공되는 차량이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최근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전기차 '아이오닉5'도 캠핑·차박용 차량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오닉5는 양방향 충전을 통해 모든 범위의 전기장치에 전원을 공급할 수가 있어 편리하며, 탑승자 모두를 위한 ‘거주 공간(Living Space)’이라는 테마로 꾸며져 차박에 최적화된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센터콘솔을 앞뒤로 최대 140mm까지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돼 1열(운전석, 조수석) 공간의 쓰임새를 극대화했고, 덕분에 운전자나 동반자석 승객이 원하는 도어를 통해 출입이 가능하다.

또 1열 공간이 일반 차량보다 훨씬 넓은데다 슬라이딩 기능까지 있어 충전시나 쉼터에서 잠시 쉬어갈 때 발판을 뻗어 분히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런 설계가 가능한 요인으로는 아이오닉5가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이 꼽힌다. 아이오닉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처음 적용돼 차급을 훨씬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3,000mm 이르는 축간거리는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보다 100mm가 더 길다.

또, 시트나 헤드라이너, 도어 트림, 바닥, 팔걸이 등 인체의 터치 포인트 대부분은 식물성 원사, 바이오 페인트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차량 내부에서 낮잠을 즐겨도 충분히 무해하고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오닉5는 기본트림과 및 롱 레인지트림의 배터리 용량이 58kW급, 77.4kW급으로, 완전 충전하면 410km에서 43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안정적인 배터리 사용을 위해 최대 주행거리를 매우 보수적으로 잡았다. 때문에 이 수치는 실제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에 매우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아이오닉5에 적용된 E-GMP 플랫폼은 추가 어댑터 없이도 800V 충전과 함께 400V 충전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특히, 800V 급속 충전시스템은 18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단 5분 충전으로 100㎞를 달릴 수 있가 있다.

현대차는 올해 고속도록 휴게소 12곳, 전국 주요 도심 8곳에 800V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 120개를 설치할 예정이어서 필요할 경우, 웬만한 곳에서는 충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아이오닉5는 최대 3.6k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방향 충전 기능이 적용돼 있다. 차량에는 두 개의 충전 포트가 있는데, 하나는 2열시트 아래에 있고 다른 하나는 외부의 충전 포트에 있다.

이 전원은 컨버터를 사용해 22V로 다양한 캠핑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전기장치를 충전 할 수 있으며 특히, 외부 포트는 차량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이 양방향 충전기능은 포드 F-150 파워부스트 등에도 있지만 승용차종에서는 매우 보기 드문 장치다.

트렁크 공간 역시 상당히 넓은 편이다. 아이오닉5의 트렁크 공간은 531리터 정도지만 최대 135㎜까지 슬라이딩되는 2열 시트를 활용하면 최대 1600리터까지 늘어난다. 또, 앞쪽 엔진룸 자리도 트렁크로 사용할 수가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오닉5가 중형 SUV로 출퇴근과 도심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야외 활동에서도 인기있는 전기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아이오닉5를 올해 글로벌에서 7만대 이상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23일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이오닉5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판매 목표는 올해 한국 2만6,500대를 포함해 글로벌에서 7만대 이상이며 내년 이후엔 10만대 이상 판매할 계획”이라 말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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